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신디 류 워싱터주 하원의원, 주제발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2021 제주포럼(평화·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의 한민족 공동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제주포럼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표선에 있는 해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이 포럼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를 포함해 국내외 20여개 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60여개 세션이 진행된다.
26일 오전 10시 50분에 시작되는 재외동포재단 세션에는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좌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주제발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주제발표),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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