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LA협의회가 LA흥사단 보이스카웃팀에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지난 6월23일 LA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방역용품 기증식을 열었다. 세정제 300병과 천 마스크 500장을 전달하면서 보이스카웃팀의 봉사활동을 장려했다”고 밝혔다. LA흥사단 보이스카웃팀은 탈북민 구호모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기념행사, 3.1절 기념행사를 열고 있는 청소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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