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온두라스 초등학생들을 위한의 교육 플랫폼에 삼국유사를 소재로 한 교육용 웹툰이 수록된다.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은 “주재국 교과서 출판사(Santillana)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한국의 역사(삼국유사)를 소재로 한 교육용 웹툰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온두라스 초등학생들은 스페인어 과목 보조교재로 만든 이 웹툰을 6월16일부터 볼 수 있다. 이 웹툰은 경상북도 콘텐츠진흥원에서 제공한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작품이다. 삼국유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12편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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