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19기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집행부 워크숍이 6월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시애틀에 있는 컨폴트 스윗에어포트 호텔에서 열렸다.
제19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임기는 오는 8월 말 종료될 예정으로 워크숍 참석자들은 그동안 집행돼 온 예산을 정리하고 그동안 미주지역회의를 위해 봉사한 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덕환 부회장은 ‘북한의 현실과 한반도 통일 정책’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고 미주지역회의 관계자는 전했다.
25일에는 한국전쟁 71주년 기념식도 진행됐다.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 홍승인 부총영사, 스테판 스미스 미육군소장(제7 보병사단장),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 연방하원의원, 크리스 길든 워싱턴주 상원의원, 이수잔 시애틀 한인회장, 온정숙 타코마한인회장 등도 참석해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참전용사들을 함께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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