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자(기업)를 모집한다.
올해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어서 국내 기업들과 해외 한상들이 만나는 일대일비즈니스미팅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일대일비즈니스미팅은 세계한상대회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현장 미팅엔 일부 기업들만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선 일대일비즈니스미팅 외에도 기업 IR,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 등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 등록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9월30일까지 한상넷(www.hansang.net)을 통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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