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미주청소년협회, 중국조선족학생센터, 호주한인IT모임, 재미여성과기협, 프랑스과협, 재독과협 등 해외에 있는 차세대동포 지원단체들과 ‘찾동’ 행사를 가졌다. 찾동은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직원들이 해외 동포들과 비대면으로 만나는 재단 사업이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6월21일, 23일, 30일 등 총 3차례 진행된 찾동에는 17개 단체장, 19명이 참여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차세대동포들은 이미 충분한 세계시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차세대들이 동포사회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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