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LA한인회가 미국 CDC Foundation으로부터 10만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한인회는 이 지원금으로 LA 10개 파트너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A한인회는 “7월8일 LA한인회관에서 10개 파트너 단체들과 앞으로의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1차 트레이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CDC Foundation은 CDC(미 질병통제센터)가 민간부분의 협력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조직이다. 미 전국적으로 70여 비영리단체가 이번에 지원금을 받는데, LA지역에서는 한인회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