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7월9일과 10일 양일간 미국 LA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감염 테스트가 진행됐다. 12세 이상이면 지역 주민 누구나 한인회관에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양일간 100여명이 백신을 접종했고 80여명이 검사를 받았다. 특히 가족 단위 검사를 받으러 한인회관을 찾는 주민이 많았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LA한인회관에서의 백신 접종 및 테스트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그리고 30일과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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