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주상파울루총영사관과 한인타운 치안 문제 논의
브라질한인회, 주상파울루총영사관과 한인타운 치안 문제 논의
  • 상파울루=박주성 해외기자
  • 승인 2021.07.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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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가 지난 7월23일 상파울루에 있는 Churrascaria D'Brescia에서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 서기용 경찰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봉헤찌로 한인타운 치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엔 한인회 측에서 홍창표 회장, 임샬롬 부회장, 박주성 총무, 그리고 치안자문인 최용석 경찰서장(3DP)이 참석했으며 봉헤찌로 지역의 환경문제에 관한 얘기도 오갔다. 서 영사는 한국문화의 날(8월15일) 주간에 설치될 예정인 청사초롱을 가져와 선보이기도 했다. 한인회와 한인타운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우석)는 한국문화의 날에 각각 200개씩의 9V 건전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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