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가 지난 8월28일 오타와에 있는 주캐나다한국대사관에서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를 열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오타와한인회가 주관한 후원한 이날 세미나엔 김주은 변호사, 김명진 인사관리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오타와 상록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강사들은 혐오 범죄 예방법을 한인 어르신들에게 전하고, 시니어 은퇴연금 관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캐나다정부는 이 행사 개최에 약 5천달러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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