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시애틀 한친회가 지난 9월3일 워싱턴주 쇼어라인에 있는 한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시애틀 한친회는 시애틀한인회장을 역임한 한인회장들의 모임. 타향에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있는 한인들이 개인적인 대소사들을 챙겨주고 있다. 한친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모임엔 박태호 오준걸 김준배 유철웅 홍승주 민학균 곽종세 한원섭 강석동 조기승 씨와 이수잔 현 시애틀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3차 부스터 백신도 맞은 회원들도 있었다. 한친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오준걸 회장의 생신 잔치에 모두 참석해 축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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