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상파울루 한인타운의 활성화를 위해 ‘주말장터’ 사업을 준비 중인 브라질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가 지난 9월15일 오전 상파울루 K-Square에서 주말장터 장소 관계자들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요식업 담당자인 유미영 위원은 이날 주말장터의 목적과 앞으로의 방향성 및 계획 등에 관해 설명했고, 이에 관계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한인타운발전회는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주말장터 사업과 관련된 계약들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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