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이 제8대 프랑크푸르트한국문화회관 대표로 취임했다.
독일 우리신문에 따르면 박선유 회장은 지난 9월6일 문화회관 사무실에서 열린 제16차 프랑크푸르트 한국문화회관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대표에 당선됐다. 이철우 부대표, 백성자, 권복순, 이숙자 이사도 재선임됐다.
박선유 신임 대표는 이날 문화회관 발전기금으로 1천유로를 기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 발표, 재정보고, 강좌현황 보고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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