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이 올 겨울 가족이 함께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울 수 있도록 겨울방학 종이접기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종이나라박물관의 겨울방학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지능 발달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K종이접기 마스터’ △세계최초의 온실인 우리나라 한지 온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는 ‘비밀의 한지 온실’ 등 총 5가지이며, 이번 겨울방학에만 만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은 ‘2022 호랑이 복주머니 등 만들기’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12월27일부터 운영되며, 접수는 12월8일 시작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종이나라박물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pape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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