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오만한인회(회장 김점배) 2022년 새해를 맞는 해돋이 모임을 가졌다. 새해돋이에 맞춰 이뤄진 이 모임에는 김점배 회장을 비롯해 현지 한인 20여명이 참여했다.
오만한인회는 새해돋이에 맞춰 “고국에 계신 부모님, 가족, 친지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현수막도 내걸고 기념촬영도 했다. 현지에서 실시간 보내온 영상에 의하면 해돋이맞이에 맞춰 과일과 음식을 갖춘 상을 차려놓고 축원제도 지냈다.
김점배 회장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80km 떨어진 해변에서 해돋이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민주평화를 위한 2022년 오만한인회 신년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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