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뉴욕한인회, 주뉴욕한국총영사관,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신년하례식이 지난 1월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정병화 총영사, 이종원 뉴욕 평통 회장, 김희복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이주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에드워드 브론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린다 이 뉴욕시 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 의원,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 서비스국 국장 등은 영상 축사자로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이 행사에는 소수의 인원만이 초청됐다.
사회는 김경화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진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이 맡았다. 한인회는 이날 행사 영상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영상을 한인회 웹사이트에 업로드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