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마우이한인회가 오는 1월28일 마우이대학에서 ‘무지개 나라의 유산’’(Words of Wisdom From the Rainbow State) 상영회를 연다.
무지개 나라의 유산은 하와이 이민 역사와 하와이에서 뿌리내린 후손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단편영화다. 재미동포 이진영 감독이 주호놀룰루한국총영사관의 후원을 받아 제작했다. 영화는 총 6편으로 구성돼 있는데,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1편은 하와이국제영화제, 타고르국제영화제, 스톡홀름 시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최은진 마우이한인회장은 “이민 1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영회를 연다”며, “많은 분의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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