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앵커리지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2월28일 미국 앵커리지출장소에서 2021년 유공동포 포상 전수식을 열어 최규재 앵커리지노인회장에게 대통령 표창을, 앵커리지한인회에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규재 회장은 제17, 18, 19대 노인회장과 제29대 한인회장을 역임하면서, 동포사회의 화합과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우리 문화 전파 등 한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게 됐고, 1973년 설립된 앵커지리한인회는 앵커리지 한인사회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문화사업을 수행하고, 한인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외교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