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65세 이상의 호치민 교민들이 지난 1월13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3차 백신을 접종했다.
호치민한인회에 따르면 손인선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진, 호치민한인여성회 회원들은 교민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이날 봉사활동을 했다. 신청서를 대신 작성해 주고, 이동을 도왔다. 한국국제학교 최분도 이사장은 학교 강당 및 식당을 접종장소로 제공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