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몽골한국대사관이 지난 1월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사관에서 ‘한-몽 녹색전환 협력 테스크포스 발족식’을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여홍 대사가 주재한 이날 행사에는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석탄공사, 광해광업공단, 국가철도공단 등 9개 몽골 주재 한국 공공기관과 산림 분야 NGO 푸른아시아 관계자들도 참석해 올해 테스크포스의 사업을 확정지었다.
테스크포스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식목교육, 녹색전환 관련 정책설명회 개최, 재생에너지 동향 설명회 개최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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