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회장 임창순)가 지난 1월22일부터 23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신년하례식 및 통일 워크숍’을 열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에서 자문위원들에게 분기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각 사업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가 올해 추진하는 ‘한반도 종전 기원 유라시아 열차 횡단’ 등 사업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박철주 대사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과 종전선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온라인으로도 진행된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아프리카 각국 및 서울에서도 참여했다.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