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한인회장총연합회(미한총연, 총회장 서정일)가 오는 2월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 있는 JJ그랜드호텔에서 임원·이사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미한총연 회의 안건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 △회원의 회비, 이사회비, 임원특별회비 책정 △회칙 개정 발의 및 회칙 개정심의 의결 △상설기구 또는 특별기구 운영 세칙 제정 및 개정 △감사 보고서에 대한 심의 등이다. 이번 회의에는 화상앱 줌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회의는 12일 오후 5시 진행된다.
이 행사 기간 중에는 미주총연 김병직, 구승구 회장과 미한총연 서정일 회장, 폴송 전 비대위원장의 4자 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