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시드니한인회가 지난 2월12일 호주 시드니, 크로이든팍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2022 설맞이 한국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Mark Coure NSW주 다문화장관, Dr. Fiona Martin, Tony Burke, Sophie cotsis 등 친한파 연방, 주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전통 풍물, K-Pop 공연 등이 펼쳐졌다. 현장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시드니한인회가 대면으로 설 맞이 행사를 연 것은 2년 만이다.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상우 총영사도 찾아 “다문화 사회 호주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면서 현지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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