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임창순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김장수 민주평통 보츠와나분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프레토리아에 있는 주남아공한국대사관에서 열린 훈·포장 전수식에서 임창순 협의회장은 “오늘 받은 훈장은 그동안 아프리카 협의회를 이끌어온 선배 자문위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담아낸 결실”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지난 1월28일에는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김소의 청년분과위원장(짐바브웨), 2월4일에는 이해명 민주평통 아프리카협의회 부회장이 의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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