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온두라스한국대사관(대사 심재현)과 온두라스한국기업인협회(회장 이은석)가 지난 3월18일 산페드로슐라에 있는 하얏트호텔에서 2022년도 상반기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 기업인들은 현지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대사관에 전했다. 대사관은 지난 1월 출범한 Xiomara Castro 정부의 경제정책과 한국이 지난 2019년 가입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에 대해 설명했다.
대사관은 오는 6월 이후에 제2차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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