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달부터 한 달여 간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을 벌인 함부르크한인회(회장 방미석)가 독일 자선구호단체 ASB(Arbeiter-Samariter-Bund Deutschland)에 두 차례에 걸쳐 총 3,500유로를 송금했다.
독일 한인언론 우리신문에 따르면 함부르크한인회는 지난 3월 13일 ASB에 1차로 2천유로를 보낸 데 이어, 4월 17일 2차로 1,500유로를 송금하며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특별모금 캠페인에는 정기홍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 방미석 한인회장을 비롯해 약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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