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처우에 격 오지나 아주 비 선호지 파견이면 사명감에 불 타거나 미 치지 않고 서야 누가 가려고 하겠는가. 기사 보면 누구는 미국 파견 가서 미 영주권도 얻고 빽 도 좋아 무기직 재단 예외 규정 까지 만들어 미국 에서 계속 근무하고...와. 이 거 다른 선생님들 알면 정말 큰 상처 받는 너 무 한 짓 아니예요 ? 예산은 늘었 다고 치적 질 하면서 자체 행사 에나 펑펑 쓰고...그러니 선생님 들께 쓸 예산이 있겠나.
영주권자도 교원으로 파견을 한 것처럼 썼는데 내용을 자세히 보니 파견교원으로 갔다가 영주권을 받은 경우네요. 이건 뭐 기관에서 답한 대로 계약에 따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파견교원으로 간 후에 생긴 개인적 신변 변동까지 기관이 어찌 관리하나요ㅋㅋㅋ 댓글 보니 파견 종류도 여럿인 것 같은데 한 가지 얘기만 있고 ;;;
'파견'이라는 말 뜻을 물리적, 지역적으로만 한정하여 보면 한국 지역에서 파견하는 거지만, 그 사람이 어디에 있든, 소속 회사에서 임명해서 파견하는 것도 파견 아닌가요? 지역에 따른 게 아니라 보내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파견'되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세종대왕이 펄쩍 뛸 일이라고 할 것까지야...
파견교원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한줄 적어봅니다
세종학당재단의 한국어 파견교원 선발 종류는 크게 2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2년단위 단기파견교원이 있으며(2년 근무후 종류)
*다른 하나는 60세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인 무기계약직 파견교원이 있습니다
60세 정년이 보장된 무기계약직 한국어 파견교원은, 세종학당재단 파견교원 지침에 의거, 비자발급의 어려움, 지원자 부재, 근무평가, 본인의견 수렴등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3년 이상도 근무할수 있습니다.
즉 비자 발급이 어려운 국가가나, 물가가 비싼 국가는 지원하는 파견교원이 적은걸로 알고 있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파견교원의 처우 개선입니다
해외 물가 등이 비싸고, 언어 소통, 근무여건이 열악한 지역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