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오렌지카운티북부한인회(회장 케빈리)가 지난 5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플러턴에 있는 은혜한인교회 정원에서 ‘쑈쑈쑈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오렌지카운티북부한인회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 전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앞두고 ‘쑈쑈쑈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며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시니어 패션쇼, 풍물놀이 등 공연이 펼쳐졌다. 캘리포니아주 미셸 스틸 박 하원의원, 영 김 하원의원,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 박영선 부에나파크 시장 등 지역 인사들도 행사장을 찾았고, 한국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최석호 하원의원, 프레드 정 플러턴 시장 등은 축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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