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총회장 조원형)가 주최하는 뷰티 트레이드쇼가 오는 8월 14일 뉴저지에 있는 메도우랜드 박람회장(Meadowlands Expostion Center)에서 열린다.
미주뷰티총연은 미국 7천개 뷰티서플라이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단체로, 뷰티 트레이드 쇼는 이 단체의 가장 큰 행사다. 4년 만에 열리는 올해 뷰티 트레이드쇼에서는 300여 개 부스가 설치되고 가발, 화장품 등 뷰티 관련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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