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은 155년간 이어진 한-미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사단법인 한미우호협회 황진하 회장과 미국에 본부를 둔 세계한인재단의 박상원 총회장이 공동발행했다.
이 책은 △함께 걸어온 한미 역사 △한미 정치·외교의 도전과 변화 △한미 경제의 변화와 발전 △한미관계의 중심이 되는 사회·변화 △혈맹으로 써 내려간 한미 군사 역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영원히 기억할 이름들 등 6장으로 구성됐다.
편집위원으로 박실 전 한국기자협회장, 남정옥 전 군사편찬연구소 연구원, 황인희 현대사 강사,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최성환 전 한국은행조사부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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