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싱가포르 KOCHAM)가 지난 6월 9일 싱가포르 타워 클럽에서 ‘Young Professional Networking Night’을 개최했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전문직 직장에 다니는 젊은 한인 사업가 9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고민을 얘기하고 싱가포르에서 경력을 어떻게 쌓아가야 할지에 대해 얘기했다. 이 행사에는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박진호 공사, 상공회의소 신용섭 회장도 참석했다. 신 회장은 “2년 만에 다시 이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 싱가포르에서 멋지게 성장하는 영 프로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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