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파라과이한국대사관과 파라과이 외교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파라과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주파라과이한국대사관(대사 우인식)은 “지난 6월 28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외교부 청사에서 ‘한-파 수교 60주년 기념 우표 발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행된 ‘한-파 수교 60주년’ 기념 우표는 모두 5천 매다. 대사관은 올해 초 로고 공모전을 열어 당선된 작품으로 우표를 디자인했다.
이날 기념 우표 발행식에는 우인식 대사, Julio Arriola 외교장관, Cristian Nuñez 우정사업본부장 대행, 김미라 한인회장을 비롯한 파라과이 정부와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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