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2022 카자흐스탄 한국어 교사 연수’가 지난 6월 27일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한글학교협의회와 알마티 한국교육원이 진행한 이 연수에는 한국사 특강, 한국어 노래와 전통 무용 배우기, 한국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박내천 총영사는 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누르술탄, 악토베, 콕세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고려인 교사들을 격려하고 ‘한국 역사와 한-카 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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