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협의회 주관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가 지난 7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에 있는 Luz Plaza 호텔에서 제4차 운영회의를 열었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주관한 이날 운영회의에는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에 소속된 10개 협의회 회장과 민주평통 서울 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하반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에 소속된 협의회들은 2분기 활동결과와 3분기 활동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서울 사무처는 오는 9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해외지역회의에 대해, 미주지역회의는 11월 워싱턴 DC KOREA PEACE CONFERENCE에 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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