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장영식)와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7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는 해외 한인 무역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경대 학생들의 해외 취업 또는 창업을 돕기로 했다. 두 단체는 부경대의 글로벌 교육과정 개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부경대는 부산광역시에 있는 4년제 국립 종학대학이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날 부경대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월드옥타 차봉규 이사장, 부경대 최희락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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