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지난달 말 마감할 계획이었던 2022 세계한상대회 등록을 9월 20일까지 연장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코로나 19로 인한 출입국 제한으로 참석 결정이 어려웠던 참가자들을 위해 등록 기간을 2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2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서는 리딩CEO포럼, 영비즈니스리더포럼, 한상포럼, 한상 비즈니스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같은 그동안 한상대회에서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들뿐만 아니라 유망 창업 아이템을 가진 국내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새 한상대회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피칭대회’가 진행된다.
2022 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은 세계한상대회 웹사이트 한상넷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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