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일본중부협의회(회장 배정희)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9일 일본 아이치현 나가구테시에서 ‘한반도 요리교실’을 열었다.
협의회에 따르면 재일한국인과 일본 현지인을 포함해 25명이 참여한 이날 요리 교실에서 옥애자 강사는 한반도 요리의 특징과 일본 요리와 다른 점을 설명하고,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나온 ‘두부밥’과 ‘감자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요리 후에는 송편과 나박김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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