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문학과의식(발행인 안혜숙)이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에 있는 문학과의식 카페에서 <문학과의식> 가을(128)호 출판기념특강과 신인문학 시상식을 연다.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서반아문학 박사인 민용태 시인은 이날 ‘돈키호테는 시를 잃고 자살을 했다’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신인문학 시상식에서는 곽수만(시), 이흥국(시), 오은희(수필) 작가가 상을 받는다.
문학과의식은 국내외 작가들의 소설, 시, 수필, 희곡 을 소개하는 계간지다. 안혜숙 발행인은 세계 300여 개 도시의 700여 한인 작가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한인작가연합(The World Association of Korean Writers)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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