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재외동포재단이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해외 한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림과 글, 함께 쓰고 그리기 대회’(시화전)를 진행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모집하고 수상작을 선정해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스터디코리안’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에는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 사랑을 주제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린 뒤 작품 이미지 파일을 스터디코리안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재외동포재단은 100편의 작품과 한글학교 3개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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