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시드니한국총영사관이 지난 11월 1일 시드니에서 2022 한국-NSW주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NSW주정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존 맥도널드 한화에너지 호주법인 이사, 팀 웡 NSW주 투자청 청정에너지과장,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 앤토니 페너 NSW주 보건부 보건의학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과 NSW정부가 재생에너지, 바이오, 의료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행은 김성용 맥쿼리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NSW(뉴 사우스 웨일즈)주는 호주 동남쪽에 있는 주다. 호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 비중을 82%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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