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12월 21일 주아프리가니스탄대리대사에 문성환 전 정책기획담당관, 주다낭총영사에 강부성 전 세계은행 대리이사, 주이스탄불총영사에 이우성 전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을 임명했다.
문성환 대사는 주벨기에1등서기관, 주이탈리아참사관, 주아랍에미리트공사참사관을 역임했다. 강부성 총영사는 기획재정부 대외경제총괄과장, 중국 UNDP GTI 사무국 선임자문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심의관을 역임했다. 이우성 총영사는 주우크라이나행정관, 주블라디보스토크부영사, 주독일3등서기관, 주밴쿠버영사, 주러시아참사관 겸 총영사, 주루마니아공사참사관을 역임했다.
외교부는 이날 임명장 전수식을 열었다. 전수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강부성 주다낭총영사와, 이우성 주이스탄불총영사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