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신용섭)가 싱가포르에서 사는 한인 청년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지난 12월 20일 ‘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나잇’을 열었다.
Shake Shack 89 neil road에서 진행한 이 행사에는 전문직 분야에서 일하는 한인 청년들과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 청년 90여 명이 참여했다. 1978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한인 청년들이었다. 참석자들은 강성욱 GE헬스케어 아세안 대표의 강연을 듣고 업종, 나이, 거주지역이 같은 사람들끼리 따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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