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아랍에미리트한국문화원이 지난 12월 2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현지인 학생 48명이 참여해 한복을 입어보고 지난달 유네스코에 등재된 탈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우리나라 탈에 색을 칠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화원 시설을 둘러보며 한국어, 한국문화, 한식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한편 문화원은 지난 5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첨단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허브’(Yas Creative Hub)로 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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