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화민국 대만한인회(회장 조정호)가 지난 1월 17일 타이베이시에 있는 한국레스토랑 삼원가든에서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정병원 대사 최봉규 부대표 유우정 과장 그리고 김달훈 목사, 김사옥 전임 회장, 박기태 고문을 비롯한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병원 대사 송별식도 진행됐다. 한인회는 스웨덴 대사로 이임하게 된 정 대사에게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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