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샌디에고한인회 이벤트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사진제공=샌디에고한인회]](/news/photo/202301/46624_67921_057.jpg)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샌디에고한인회(회장 백황기)가 지난 1월 13일 한인회 이벤트홀에서 ‘미주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샌디에고 한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백황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미국의 한인 역사를 생각할 때 첫걸음을 내디딘 한인들의 용기 덕분에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뤄낸 것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은 LA, 하와이, 시카고,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에서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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