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영국 런던지회(지회장 신우승)는 지난 8월 29~31일 2박3일 동안 '제3차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했다.
신우승 지회장은 "World-OKTA 차세대무역스쿨은 해외 동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와 국제통상 교육으로 현지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리더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상품 세계시장 진출의 전진 기지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그 뜻이 있다. 해외현지 바이어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청년 무역인을 육성함으로 한국상품 수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세대 청년 무역인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사회·문화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각국 주류 사회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므로 이를 지원하고 육성시킴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시장을 차세대를 통하여 현지 시장을 보다 공격적인 전략의 중점 역할을 담당하여 한국 상품 세계 시장 확대에 일조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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