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장영식)가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2023년 집행부 워크숍을 열고 올해 진행할 사업들을 점검했다.
월드옥타는 올해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글로벌 해외취업 지원사업, 교포무역인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일본 동경에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월드옥타 회원과 관련 기관, 수출기업 관계자를 포함해 1천 명 넘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영식 회장은 “글로벌 무역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미리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2023년 집행부 워크숍을 열었다.[사진제공=세계한인무역협회]](/news/photo/202301/46657_67939_49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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