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지난 1월 23일 서북미6.25참전국가유공자회 회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설날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서북미6.25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윤영목) 회원 13명이 참여했다. 90세가 넘은 회원들은 이날 자신들이 겪은 전쟁을 소개하고 눈부신 발전을 한 조국 우리나라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총영사관은 한미 동맹 70주년이 된 올해 한국 전쟁에 참전한 한국인과 미국인 베테랑들을 모시고 여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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