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미국 산타클라라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가 지난 1월 2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인터넷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진행됐다. 경상북도청에 따르면 이철우 도지사, 방호열 회장을 비롯해 두 단체 관계자 16명은 자신의 ‘아바타’로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2017년 설립한 산타클라라한인상공회의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산타클라라에 있는 한인단체로, 앞으로 경북도 스타트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이 경북을 뛰어넘어 해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인터넷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접속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청]](/news/photo/202301/46716_67979_3948.jpg)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