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2월 5일 뉴욕 플러싱에 있는 쇼핑몰 탱그램(Tangram)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설 문화를 알렸다.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과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함께 개최한 이 행사에서 한인회는 종이접기, 작은 방패연 날리기,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장영미 민속 화가는 한인회 부스를 찾은 사람들에게 한글로 이름을 써주었다. 한인회 부스에서는 한국어 교사인 최경선, 정지선 씨도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 공익옹호관을 비롯해 현지 주요 인사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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